top of page

침묵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일어선 

할머니들의 30여 년의 기록 

일본 순회상영에 이어 

‘찾아가는 극장’으로 국내 관객들 만난다!  

시네마달 cinemadal

공동체 상영 안내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스스로 이름을 밝힌 ‘위안부’ 피해자 15명이 일본을 찾아가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30여 년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침묵>이 ‘찾아가는 극장’ 공동체상영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감독: 박수남│제작: 아리랑제작위원회(한일공동제작)│배급: ㈜시네마달] 

 

日 극우단체의 방해행위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

‘위안부’ 영화 상영 관련 매우 이례적인 첫 사례! 

<침묵> 공동체상영 전격 오픈! 지금 가장 뜨거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침묵>이 ‘찾아가는 극장’ 공동체상영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카메라에 담아온 재일교포 2세 박수남 감독의 끈질긴 집념으로 완성된 <침묵>은 긴 침묵을 깨고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 명예와 존엄회복을 호소했던 15명의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투를 담아냈다. 한국사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던 1980년대 후반에서부터 감독과 주인공이 모두 80대 노인이 되어 재회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30여 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침묵>은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되며 호평 받았으며, 이후 제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용감한 기러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침묵> 

공동체상영 안내

*다큐멘터리 <침묵>은 공동체상영을 통해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일터에서, 자신이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합니다. 

시네마달 cinemadal

공동체 상영 안내

 

[진행절차]

1. 공동체상영 신청서를 작성한다. 

신청서를 작성하기

2. 담당자의 연락을 받은 후 상영 조건 및 세부사항을 논의한다.

3. 상영료를 입금한다. 

4. 시네마달에서 상영본 및 부가 홍보물을 발송한다. 

5. 상영한다.

 

[세부내용 확인하기]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침묵> 배급사 시네마달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Tel. 02-337-2135 

Mail. cinemadal@cinemadal.com 

Homepage

 INFORMATION

제       목    | 침묵 

영       제    | The Silence 

감       독    | 박수남 

장       르    | 다큐멘터리 

제       작    | 아리랑제작위원회 (*한일공동제작)

배       급    | ㈜시네마달

러 닝 타 임    | 117분  

상 영 내 역    | 2016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6 제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 용감한 기러기상 수상 

2016 제21회 SHINTOKU 공상의 숲 영화제 

2016 제9회 서울노인영화제 

2017 12월 일본 극장 개봉 

2017 제91회 키네마준보 베스트10 <문화영화부문> 제6위  

 STORY

 

할머니들은 반세기의 침묵을 깨고 일어섰다

 

2014년, 속리산의 작은 마을에 홀로 사는 이옥선 씨는 법주사에 기도를 빠뜨리지 않는 신자다. 17세에 북만주의 위안소에 감금되었던 그는 전후 50년이 지난 1994년, 긴 침묵을 깨고 14명의 동료들과 함께 일본 정부에 사죄와 개인 보상을 요구했다. 할머니들은 3년간 여러 차례 일본을 방문해 일본군의 범죄를 증언하며 명예와 존엄 회복을 호소했다. 그 투쟁에 재일교포 2세의 여성 감독이 동참해 그들의 한을 영상에 기록했다. 그로부터 20여 년, 투쟁의 주인공들이 대부분 세상을 떠난 지금, 2015년 한일 양국 정부가 합의한 해결은 과연 당사자의 물음에 답하고 있는 것일까. 1980년대 위안부 피해자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알린 오키나와의 배봉기 씨부터 1990년대 일본을 찾았던 할머니들까지. 피해자들의 고투를 함께했던 재일2세 여성감독이 오랜 세월을 담은 밀착기록과 이옥선 씨의 삶을 엮어 살아 있는 증인들의 침묵을 미래에 전한다.

영화에 대한 문의는 시네마달(02-337-2135)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PRESS

2019/3/4 체낼A

위안부 피해 15명 증언 담은 영화, 美서 개봉한다 | 뉴스A

2019/3/3 YTN

위안부 다큐 박수남 "진실 알리는 게 독립운동" / YTN

2018/12/8 연합뉴스

각지서 모인 日시민, 위안부 다큐 상영장 우익시위 막았다

2018/12/8 동아일보

일본 법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영화 상영 방해 못 한다” 결정

 

2018/12/7 Arirang News (아리랑 뉴스) 네이버TV(English)

2018/12/6 채널A 뉴스  YouTube

일본 우익 방해에 법적 대응 나선 위안부 영화 감독

 

2018/12/6 중앙일보 [글로벌 아이]

영화 ‘침묵’에 응원의 ‘함성’을

https://news.joins.com/article/23177580

 

2018/12/3 JTBC News YouTube

위안부 행사서 '난동'…점차 과격해지는 일본 '우익 세력' 대응

●2018/10/12 동아일보

일본 극우, 위안부 소재 다큐영화 상영에 집단항의

 

2018/10/12 JTBC YouTube

'고함'치는 일 우익…상영 앞둔 위안부 영화 '침묵' 위기

●2018/8/16

한국영상자로원 영화 ‘침묵, 일어서는 위안부’ 상영과 GV


●2018/3/18 "위안부 문제 지겹다는 사람들에게..."80대 재일교포 감독의 호소
[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450877

2016년 12/15  박수남  제19회 KBS해외 동포상 수상(문화 예술 분야)

‘KBS 해외동포상’ 박수남 영화감독 등 5명 선정 

최신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4870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4600

 2016년 9월  DMZ국제 다큐 영화제 <특별상/용감한 기러기상/> 수상 

http://dmzdocs.com/archives/program/the-silence

박수남 감독<침묵>2016 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World Premiere  /2016.06.04

<침묵> 글:문정현   (다큐멘터리 감독) / 2016.05.17

●또 하나의 히로시마-아리랑의 노래 2016년 제7회 부산평화영화제 특별상영/2016.05.29

 

 


 

bottom of page